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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이 일상

[경기 포천] 어가길, 시그니처 음료가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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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어가길 베이커리에서 시그니쳐 음료와 스콘 먹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SNS에서 봤던 대형트리가 있는 카페

어가길 베이커리에 들렀어요.

어가길 베이커리

크리스마스는 지난 시점이지만

연말이니 따뜻한 분위기로 계속해서 

꾸며져 있더라고요.

음료 주문 하는 쪽 한켠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들어서고

자리를 잡았더니 눈앞에 보이는 인테리어가

이렇게나 이쁘더라고요.

사진을 먼저 찍고 음료를 주문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

음료를 주문하고 뒤돌아보니

이렇게 예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서 분위기를 한껏 연말임을 뽐내고 있더라고요.

저 회전목마는 계속해서 돌고 도는 오르골(?) 같은 거였는데

제가 사진을 찍는 바람에 멈춰있는 상태로 보이네요....

대형트리

음료가 준비되는 동안

겸댕이랑 나가서 대형트리도 보고

겸댕이를 의자에 앉으라고 하고 

기념사진도 찍어줬어요.

 

삼각대를 누가 놓고 간 건가 했는데

기본으로 제공해주신건가 보더라고요.

계속 그 자리에 있고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고 다시 두고 가시는 거 같았어요.

(잘못된 정보일 시에는 수정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시그니쳐 음료와 롤케익, 스콘 등

그렇게 주변을 구경하다 보니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어요.

어가길 베이커리 시그니쳐인

쇼콜라 글레이즈드, 윈터그린라테를 주문하고 먹어봤어요.

남편이 쇼콜라 글레이즈드 맛있다고 했어요.

초콜릿도 보이고, 올려진 크림은 바닐라 크림인데

먹어보지 않아서 맛을 설명하진 못하겠네요......

 

제가 마셔본 윈터그린라테는 녹차 크림이 올려져서

말차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라테였어요.

하지만 저와는 맞지 않아 다음에는 다른 음료를 먹어볼까 해요.

 

오가는 길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들르는 재미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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