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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이 일상

[베트남 다낭] 일출패들보드, 거북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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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서 그랩 불러 미케비치 쪽으로~~
다행히 새벽에도 그랩은 아주 잘 잡히더라고요!

일출패들보드 예약은 트리플 어플 통해 했고요.
한국인 사장님이셔서 소통 편했어요!
직원분들은 현지인이셔서 한국어는 서투셨지만
사진과 영상 잘 찍어주셨어요! :)

패들보드 위에 서는 건 도전 조차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겸댕이 태우고 열심히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다 보니 해도 뜨고요.

거북섬 근처에서 스노클링 했는데 밑에는 돌이랑
해초 이런 게 많았어요.

다시 올라가기 힘들어 남편 도움 받아 올라가고요 ㅋㅋ
꽤 먼 거리를 왔다 갔다 해야 해서 힘도 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어요!^.^

또 가고 싶다 다낭~

그때도 잘 놀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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