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오발탄, 화로구이 양대창 냠냠

오랜만에 외식하고 왔어요😋

오발탄 사당점은 종종 가는 곳인데
매번 맛있게 1인 3인분씩 먹고 오는 곳이에요.

겸댕이는 아직 어려운 맛과 식감이라
누룽지 또는 물냉면을 주로 먹고
저희 부부는 특양 그리고 대창
메인을 먹고 온답니다!

밑반찬은 거의 비슷하면서도 1~2종은
계속 바뀌는 거 같아요!

정갈하게 참 잘 나오죠👍🏻
특히 저 상추깻잎에 소스가 뿌려진 것은
양 그리고 대창이랑 먹으면
더더더더더 맛있어요!

동치미는 새콤한 것이 살얼음 동동~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고요^^

특제소스와 함께 나오는 특양 그리고 대창!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좋고
오독오독한 식감 그리고 겉바속촉~~~‼️
어쩜 이렇게 잘 구워 주시는지

맛있게 먹다 보니
특야2, 대창 2 그리고 양밥까지 ㅎㅎ

양밥은 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을 못 찍어 너무 아쉬워요 🥲

그래도 그만큼 맛있게 잘 먹었다는🤤

후식으로는 옛날 빙수가 나온답니다~

앞으로도 중복해서 종종 올라올 수도 있는
그런 맛집이에요 :)

매번 등심도 갈비도 있네 하고 말만 하고
갈 때마다 특양이랑 대창 그리고 양밥만 먹고 온답니다 ㅎㅎ

Best에는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