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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주 주말에 숲체험이 끝나고
양재천으로 마실 다녀왔어요^^
입장료가 있었는데
서초구민 1,000원 타 지역구민 2,000원이에요.
그리고 몇 개 빼고는
거의 다 유료 체험이고요~ 입장하는 곳에서
키오스크로 직원분이 도와준답니다 ^^

이건 점프점프 트램펄린으로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계셔서 더 재밌게 타라고
당겨다 놔주시기도 하고 겸댕이는 정말 좋아했어요!

이건 워터볼인대 공 안에서 움직이며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거예요.
제가 갔을 때 제일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였어요.
물놀이장처럼 놀고 쉬는 시간이 있더라고요~~
16시 정각에 시작한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탔답니다 ☺️
대부분 놀이기구는 2,000~5,000이고요.
자유이용권처럼 종합이용권이 있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오락가락해서
멈출 수도 있다고 판매하진 않았어요.
양재천이 가깝다면 방문 추천 드려요👍🏻
그때도 잘 놀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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