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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스케이트 테마파크에 다녀왔어요!
12/31 개장이었는데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빙질이 좋지 않다고 무료로 입장했어요.
앞에서는 무료 간식도 나눠 주셨는데
어묵이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겸댕이는 옛날 썰매와 튜브썰매
모두 탔고요.
옛날 썰매는 보호자가 아이젠을 착용하고
들어가서 끌어주면 되는데요.
빙질이 안 좋아서인지 아이젠이 푹푹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튜브썰매는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하고
120cm 이상 60kg 이하만
이용할 수 있어요^^
몇 번 타더니 튜브 가지고 올라가기가 힘들다고
타지 않겠다는 ㅎㅎㅎㅎ
이날 빙질의 상태가 안 좋아서
스케이트는 탈 수 없었어요~~
그리고 어떤 것을 이용하던 헬맷과 장갑은 필수!
아이들도 예외 없고 어른들도 모두모두
착용해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나오는 길에는 이렇게 포토존도 설치 돼 있어
겸댕이와 기념사진도 찍고
머드 광장에 설치 돼 있어서
이렇게 대천해수욕장 입간판과
기념촬영도 어렵지 않답니다 ^___^
가격도 2,000~3,000원 정도로
저렴하게 이용하면서
바다도 보고 겨울 놀이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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