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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이 일상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 안녕 자두야 ‘내 이름은 최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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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오랜만에 겸댕이랑 남편이랑 같이
뮤지컬을 관람하고 왔어요.

백암아트홀은 이번에 처음 방문했는데
깔끔하니 좋았어요.

저희는 대중교통으로 갔지만 주차도 큰 문제없이
가능한 거 같았고요~


애니메이션을 눈여겨본 적이 없지만
좋아할 거 같아 예매해서 다녀왔는데
객석플레이가 좋았어요~



음악도 신나고 다 같이 춤을 배우기도 하고
관객과 소통이 많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겸댕이는 엄청 좋아하고 즐기고요^^

커튼콜 이후에는 배우분들이 내려와서
아이들 한 명 한 명 놓치지 않게 최대한 많이
악수도 해주고 공연이 끝나고는
기념사진도 배우분들과 찍을 수 있었어요.




그동안은 코로나다 뭐 다해서 못 했던 것들이
이제는 가능해져서 줄 서서 기다렸다가
추억을 하나 더 만들고 왔답니다~

내용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밸런타인데이로 시작해 에어로빅 대회로 끝나는데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에요.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하기 좋아요👍🏻

31일에는 뽀로로 공연을 보러 갈 건데
그 또한 재미있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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