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신사랑 318 쭈꾸미&닭갈비

신사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게 돼
찾아간 식당인데요,
닭갈비도 맛있는지 테이블에 있는
손님들 중 반은 닭갈비, 반은 주꾸미를
주문해서 먹더라고요~~^^

저희는 쭈삼이 먹고 싶어서 주문!
미나리가 들어 있어서 좀 더 향긋하게
먹을 수 있었고, 쌈무와 깻잎은 정말
찰떡궁합인 거 같아요 >_<

면사리를 주문했더니 삶아서
넣어주셔서 간만 베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배고픔을 빠르게 달랠 수 있었어요!!

예전에 많이 볼 수 있었던
테두리 계란찜~~~^^
마지막까지 따뜻하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그렇게 완성된 쭈삼~~~^^
다 먹고 난 후에는 볶음밥을 먹는데
하얗길래 혹시 양념을 넣어주실 수 있는지
여쭸더니 바로 빨간 맛으로 ㅎㅎ
담백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그때도 잘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