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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숙소 - 이호테우해수욕장 -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 - 카페 - 용마마을 버스정류장 - 노형수퍼마켙 - 공항
여행 마지막 날
이호테우 해수욕장으로 이동해서
멀찍이서 등대 사진을 담아봤어요.
그리고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로 이동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부모님 사진을 찍어드렸어요.
역시 제주도
어떻게 찍어도 예쁘고 멋지게 나오네요.
날씨가 엄청 더워서
바로 앞에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와 달달이를 함께 먹었어요.
여름휴가라서 카페 이름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리고 이어서
용마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손에 닿을 듯 한 비행기 착륙샷을 성공했어요.
부모님께서도 아주 만족해하셨답니다.
너무 더워서 겸댕이와 남편은
차 안에서 잠시 기다려줬어요.
여행 마지막 코스로
공항 근처인 노형수퍼마켙에 갔어요.
미디어 아트는 어디서 봐도
웅장하고 멋진 거 같아요.
처음 입장 할 때 문 열리기 전
겸댕이가 "무서워~"하고 말하기도 했지만,
전혀 그런 곳이 아니었어요.
다만, 방귀소리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그곳에서는 소스라치게 놀랐지만요;
짧다면 짧아서
제주도 모든 곳을 살펴보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행복했던 지난여름휴가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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