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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은행집 식당에서 점심식사
시골에 내려가서
눈 쌓인 언덕을 오르기도 하고
냉이를 발견했다며
좋아하던 남편과 겸댕이
가서 살펴보니 그냥 잡초였어요.
점심시간이 돼
어디에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청국장을 먹으러 갔어요.
역시나 먹다가 생각나서
급하게 찍은 사진.
밥과 채소가 따로 나오고
청국장은 기본으로 나오는 거 같아요.
보리비빔밥과 흰쌀밥도 있어요.
그리고 누룽지도 나오더라고요.
서리태손두부도 먹었는데,
간간하고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누룽지술도 밤막걸리처럼
달달한 맛이었어요.
맛있는 점심 잘 먹고 왔습니다.
(*청국장 식당인데 청국장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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