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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광복절이 있는 주에
샌드위치로 재량휴업일인 겸댕이를 데리고
친정부모님과 나들이를 다녔어요~🧺
이번에는 온통 보라색 섬인
신안 퍼플섬에 다녀왔는데요.
보라색 착장을 하고 오면 무료입장이더라고요~
그렇게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섰는데!
너무 덥고 꽃피는 계절이 아니다 보니
주변이 다 보라색이네~
말곤 와 좋다는 안 느껴졌어요 ㅋㅋ
전동카트? 를 타고 섬투어하는 게 있는데
점심시간과 겹쳐서 기다려야 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그냥 걸어볼까 하고 걷는데 ㅋㅋㅋㅋ
정말 잘못된 선택이었어요
날씨는 흐려서 많이 덥진 않았는데
정말 크고 멀어서 ㅋㅋㅋㅋ 2시간은 걸은 거 같아요
게다가 지도도 잘 못 봐서 정말 섬 둘레길을 걸었다는😅
그래도 좋은 건 풍경과 곳곳 스폿에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지나가는 카트에
타신 분들이 응원? 도 해주시고요 ㅋㅋ
그렇게 섬 전체를
걸어서 한 바퀴 돌고~~~
돌아오는 길에 무화과도 사 먹고
맛있는 저녁도 먹었답니다~~~
그때도 잘 놀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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