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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이 일상

[서울 서초구] 진준안 중화요리, 마지막까지 바삭한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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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퇴근 후 저녁밥 하기가 매우 귀찮죠.
그래서 오랜만에 중화요리를 배달해서 먹었어요~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진준안 중화요리예요.
이곳은 특히 바삭한 탕수육이 일품인데요😊

탕수육&소스

진짜 너무 바사삭해서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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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편과 겸댕이는 유니간짜장을 먹고 
저는 짬뽕을 먹었는데요.

유니간짜장
짬뽕

면 요리인만큼 면이 붇지 않게끔 따로 포장해서 배달해 주더라고요.
이런 작은 배려에 더욱 맛있는 저녁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삭한 탕수육이 드시고 싶으실 때 꼭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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