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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댕이는 친구와 함께 컬러풀 뮤지엄 도슨트를 가고,
엄마, 아빠 그리고 친구 엄마와 함께 카페에 갔어요.
안녕인사동 1층에 위치한 티로아인데요~
이곳은 커피부터 전통차까지 다양한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가 있는 카페더라고요.
아이들 도슨트활동이 끝나면 점심을 먹어야 해서
간단하게 음료만 주문해서 먹었어요.

입구부터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카페예요.
입구에 들어서서 오른쪽에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커피부터 전통차까지,
베이킹부터 정과까지😋
다양한 메뉴가 어우러져있는 그런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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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테리어가 진짜 고급스러웠어요.

이렇게 다양한 다도세트가 있고요.
아기자기한 느낌부터 우아한 느낌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었어요.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고 넓었어요.
이곳에서 왼쪽에는 오피스룸처럼 따로 문으로 분리된
단독공간도 있었답니다~

그렇게 인테리어 분위기에 취해있을 무렵
주문했던 음료가 나왔어요.
동서양의 조화가 아우르는 이색공간에서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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