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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발렌타인데이(밸런타인데이) 밸런타인데이란? 연인에게 사랑하는 의미로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 이라고 흔히들 알고 있어요. 저 또한 남편에게 초콜릿을 주기 위해 알아보던 중 밸런타인데이의 실제 유래가 궁금해 찾아보다가 글을 써봅니다. 밸런타인데이의 유래 제일 알려진 유래로는 로마제국에서 시작된 성 발렌티누의 축일이래요. 당시 로마제국의 황제 클라우디우 2세는 고트족을 정벌하기 위해 원정채비를 하고 있는데 결혼한 자들은 병역을 면제해 줬기 때문에 많은 젊은 남자들이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제는 금혼령을 내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원했던 연인들을 위해 발렌티누스 주교는 혼배성사를 집전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발렌티누스 주교는 처형당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발렌티누스 주교의 순교일은 오늘날의 밸런타인데이와 같은 2월 1.. 더보기
큰 추위 없이 온화한 주말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아침이에요. 어제보다 기온은 7도나 높아 날씨는 비교적 온화하고 비는 오전에 내리고 오후에는 그친다고 해요. 그리고 주말인 토요일에는 날씨가 맑고 기온이 10도까지 올라 초봄날씨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일요일에는 흐리지만 비 소식은 없습니다. 이번 주 내내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는 대기순환이 원활해 문제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날씨가 맑고 기온이 올라 바깥 활동을 하기에 좋은 주말이 될 것 같아요. :-) 더보기
[경기 포천] 서운동산카페, 식물이 가득한 곳에서 모닝커피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크로와상과 커피 한 잔 다음 날, 서운동산펜션에서 1박을 하면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2잔 제공해 줘요. 체크아웃 준비를 마치고 내려가는 길 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내려와 매표소에 들러 열쇠 반납하고 커피를 요청했더니 길 건너 카페로 가야 한다고 해서 그곳으로 차 타고 이동했어요.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물을 건너가야 해요. 건너가면 서운동산 카페가 있고요. 주차장이 아주 넓게 있어서 여유 있게 주차하고 갔어요. 딸기체험을 한다고 포스터가 있더라고요. 겸댕이가 하고 싶다고 했지만 13시 14시 타임으로 정해져 있어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어요. 카페 내부에는 이렇게 식물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싱그러우면서도 마음에 정화가 되는 듯 평온해지더라고요. 다행히 사람도 많지 않아서 이곳저곳을 .. 더보기
[경기 포천] 서운동산, 베이비팜 동물 먹이주기 체험 아기 동물들에게 맛있는 먹이 주며 교감하기 16시에 도착해서 17시면 마감하는 동물먹이 주기 체험을 하기 위해 부랴부랴 짐 정리하고 이동했어요. 동물먹이는 매표소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펜션 열쇠 받을 때 함께 구매해서 왔어요. 안 그러면 다시 매표소까지 걸어갔다 와야 하기 때문에 직원분께서 미리 사서 펜션으로 올라가는 걸 추천하시더라고요. 가는 길인데 마감시간이 다가와서인지 동물들이 없더라고요. 조금 더 가니 안쪽에 동물들이 있었어요. 제일 처음으로 만난 동물은 오리에요. 오리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지 않고 다가오더라고요. 아마 먹이를 준다는 걸 알고 있는거 같았어요. 큰 오리부터 작은 오리까지 물에 뿌려주니 먹고 올라와서 먹기도 했어요. 꽉꽉 하며 소리도 냈는데 겸댕이는 그 소리가 큰지 처음에는 깜짝 놀랐.. 더보기
[경기 포천] 서운동산펜션, 아담하고 따뜻한 곳 작지만 따뜻하고 모든 게 다 있는 곳에서 하룻밤 이번 주말에는 서운동산펜션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서운동산은 서운동산은 1969년부터 조경을 준비하여 1987년 대한민국 관광농원 제1호로 개관하였고, 서운동산의 조경수림지역은 호수를 끼고 산책로를 따라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가든레스토랑(식당), 야외 공연장, 어린이 물놀이장, 어린이 체험낚시터, 테마정원, 잔디광장, 어린이 동물원 등이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함께 다양한 동물과 곤충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있으며 서운동산은 봄 · 여름 · 가을 · 겨울 4계절의 특성을 살린 조경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각 특성에 맞추어 밤 줍기, 음악회 등의 계절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겸댕이 일과를 마치고 가느라 오후 .. 더보기
입춘인 이번 주말 날씨는? 2월 3일 금요일인 오늘은 여전히 영하권의 날씨로 춥다고 해요. 주말인 2월 4일 토요일은 24 절기 중 첫 번 째 입춘이에요. 기온이 차츰 오르면서 날이 따뜻할 거라고 해요. 입춘은 봄의 시작으로 새해의 절기여서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다고 해요. 이날을 기다리며 일년 동아 대길, 대경을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습이 옛날에는 있었지만 근래에는 입춘축만 붙이기도 한다고 해요. 그리고 일요일은 정월대보름이지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이에요. 정월대보름 풍습으로는 아홉가지 나물과 오곡밥을 먹어요. 그리고 부럼깨기, 귀밝이술 마시기, 더위 팔기 등이 있아요. 다양한.. 더보기
[강원 화천] 실내얼음조각광장, 크기도 어마어마한 그 곳 산천어 잡고 썰매 타고 다음으로는 실내얼음조각광장 관람! 세계 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으로 얼음조각 관람하러 갔어요. 산천어 축제장에서 대략 5분 내외로 차 타고 이동했어요. 주차 자리가 다행히 있어서 편하게 주차 후 안으로 이동해 관람을 했어요. 들어서자마자 태극기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고 그 옆으로는 산타와 선물도 있었어요. 얼음 위에 올라가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실내얼음조각광장은 세계 최대 실내 얼음조각 광장은 산천어 축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하얼빈 빙등제의 중국 조각기술자 30여 명이 하루도 쉬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하여 1개월여에 거쳐 조각한 30종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곳. 이라고 해요. 이곳은 선천어 축제와는 달리 | 운영기간 2022년 12월 31일 ~ 2023년 2월 12일 | 운영시간 .. 더보기
[강원 화천] 2023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얼음 낚시 매력에 푹 빠진 날 온 가족이 함께 산천어 축제 즐기기! 강원도 화천에서 산천어축제가 진행 중이라 마지막날인 일요일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화창하니 좋은데 세상에나 서울 날씨와 다르게 온도가 뚝 떨어져 가평 휴게소에서 내리자마자 네파에 들어가 패딩이랑 기모바지를 사 입었어요.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의 슬로건은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 Unfrozen Hearts, Unforgettable Memories 이라고 해요. 열심히 달려서 축제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주차장도 강변도 주차자리가 꽉 차서 한 바퀴 돌고 되돌아 가니 운 좋게 한자리가 생겨 그곳에 주차를 했어요. 그리고 축제장에 도착해서 온 가족이 함께 낚싯대와 담을 팩을 하나씩 받아서 입장 후 구멍이 뚫린 곳에 자리 잡고 열심히 낚싯대를 놨다 들었다 하.. 더보기
[경기 고양] 아쿠아필드고양, 추운 날 따뜻한 찜질방에서 놀기 추운 겨울 실내에서 따뜻하게 놀기 추운 날씨에 닭칼국수 야무지게 먹고 인근에 있는 고양스타필드 안에 있는 아쿠아필드에 방문했어요. 거리는 가까운데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차가 엄청 막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전에는 마감시간 한, 두 시간 전에 도착해서 휘리릭 쇼핑하고 나오고 아니면 아쿠아필드에서 한, 두 시간 놀다 나오고 그랬는데 이번에 조금 일찍 방문해서인지 아니면 이 날 좀 추워서 다들 따뜻한 곳을 찾아오신 건지 그동안 다녀온 아쿠아필드에 비해 사람이 최고 많았던 거 같아요. 아쿠아필드는요 Feeling & Healing 생각을 비우다, 여유를 채우다 아쿠아필드 신비로운 오로라부터 구름 위의 휴식까지 8가지 테마의 찜질스파를 경험하는 곳 들어서는 공간마다 색다른 휴식이 기다리는 아쿠아필드에서 삶의 진.. 더보기
[경기 고양] 일산칼국수, 진한 국물이 일품인 닭칼국수 추운 주말 점심에 맛있는 칼국수 먹기 주말에 날씨도 춥고 해서 칼국수 먹으로 고양으로 갔어요. 일산칼국수의 닭칼국수는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그런 맛이에요. 토요일 오후에 갔는데 점심시간 피한다고 나름 15:30 넘어서 도착했음에도 거의 20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어요. 관리자님께서 이야기하시길 평일 점심이 지난 시간은 그나마 한적하지만 주말에는 그렇지 않다고 해요. 특히 토요일보단 일요일에 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바람이 좀 불어서 추웠지만 다른 분들도 맛있는 칼국수를 먹기 위해서 기다리시더라고요. 칼국수만 있고, 주류도 없어서인지 테이블 회전은 엄청 빠른 곳이라 기다릴만한 거 같아요. 드디어 저희 차례가 와서 겸댕이랑 남편, 저 이렇게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바로 칼국수 2그릇과 공깃밥 한 그릇을 시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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